(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가 새 앨범 ‘히로인’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선미를 18SS 오야니의 뮤즈로 선정했다.
29일 오야니는 “선미의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 트렌드세터로서의 입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오야니가 선미와 함께한 18SS 광고컷을 공개했다.
영화 ‘라라랜드(LALALAND)’ 촬영지인 LA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18SS 광고는 오야니 시즌 컬러인 ‘더스티 라일락(Dusty Lilac)’과 ‘페일 블루(Pale Blue)’를 활용해 색다른 에스닉 감성의 광고컷을 선보였다.
오야니의 18SS 광고는 셀러브리티 선미의 하루를 담은 ‘A Day in Losangeles, SUNMI’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선미만의 스트릿한 패션과 오야니 제품이 만나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광고컷 속 선미는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컬러풀한 의상에 크로스보디백부터 숄더백, 백팩 등 다양한 18SS 아이템을 매치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광고 속 선미는 도도하고 무심한 표정과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내추럴한 시크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립 레드 컬러의 엘리엇 숄더백에 같은 색상의 도트 원피스를 매치해 강렬한 여성미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