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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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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전설의 꽃미남 고딩’ 정일우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특별출연한다.
 
▲ 정일우, 사진=초록뱀 미디어

정일우는 21일 방송되는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조성희,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제작 초록뱀 미디어) 40회에서 풍파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일우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중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
 
정일우는 2007년 방송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시크한 매력 넘치는 윤호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에도 황정음의 첫사랑남으로 등장했던 바 있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하이킥’ 시리즈의 3탄 격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흔쾌히 특별 출연을 수락하면서 ‘하이킥’ 제작진들과의 끈끈한 의리를 다시 한 번 과시한 셈이다.
 
무엇보다 정일우는 꽃미남 고등학생을 연기했던 ‘거침없이 하이킥’ 때를 연상시키는  전설의 꽃미남 고딩 일우 역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거침없이 하이킥’ 당시 짝사랑했던 서민정보다 나이차이가 조금 더 나는 윤유선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는 것. 정일우는 윤유선과 짧지만 즐거운 데이트까지 감행하는 요절복통 이색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극중 고등학생 정일우가 엄마뻘인 윤유선을 향해 무한 애정공세를 펼치게 되는 이유와 윤유선이 왜 교복을 입고 정일우와 만나게 되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촬영이 진행된 경기도의 한 패스트푸드점에는 해사한 미소의 정일우와 파격적인 교복패션의 윤유선이 등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이미 2009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 함께 출연하며 선, 후배 관계를 유지해 온 사이. 두 사람은 오랜만의 상봉에 반가움을 표하며 실제 다정한 커플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윤유선에게 첫눈에 반한 정일우는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며 격한 포옹까지 선보여 촬영장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엄마뻘 유선을 향한 일우의 못 말리는 사랑이 ‘요절복통’ 웃음을 자아낸 것. 이상하고 야릇한 연상연하 커플의 당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도 웃음폭탄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촬영하던 그 때로 돌아간 듯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다들 너무 반갑게 맞이해줘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정일우가 흔쾌히 출연을 감행, ‘짧은 다리의 역습’을 빛내줬다”며 “의리의 특별 출연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웃음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짧은 다리의 역습’에 많은 관심과 애정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가 특별 출연하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40회는 21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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