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서울시 택시 요금 인상 논의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사회 문제를 언급했다.
이날 김현정pd는 “택시 기본 요금 지역마다 좀 다르다”면서 서울시는 3천원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서울시 택시 요금 인상 논의에 대해 언급한 것.
이에 대해 찬반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업계에서도 입장이 엇갈려 있는 상황이라 전했다.
택시 회사 측은 어려움을 호소, 하지만 택시 기사 측은 대부분 인상하지 않는 실정이다.
특히 한 택시기사는 “최조임금 기준 적절한 노동의 대가가 보장되어있지 않는 상황”이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9 0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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