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케이팝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그룹이 있다
28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2000년대 양떼같은 소녀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룹 케이팝이 완전체로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들 멤버들은 현재 각자의 생활을 사랑하며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
리더 주민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댄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빈은 철강제조 회사에서, 영원은 판교에 있는 IT회사에서 과장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화는 자동차 전시관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었다.
우현은 10년째 강남에서 친구와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슨 사업인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자카야를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들은 완전체로 옛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 젊음, 그림자, 추억의 향기를 불러 녹화장 내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JTBC ‘슈가맨2’는 매주 일요일 22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8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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