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악의도시’ 박중훈X양익준, 인사이동 -직위해제 “김홍파에게 복수하자”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쁜 녀석들2’에서 박중훈과 양익준이 김홍파의 계략으로 불이익을 당하게 됐다. 
 
28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나쁜 녀석들: 악의도시’에서는 조영국(김홍파)은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제문(박중훈)을 제거하기 위한 계략을 세웠다.
   
조영국(김홍파)은 제문(박중훈)을 서원시가 아닌 지역으로 인사이동을 시키고 성철(양익준)은 형사직에서 직위 해제를 시켰다. 
 
또 강주(지수)는 태식(이윤희)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가 “강주씨가 제문이 좀 도와줘요. 부탁해요”라는 부탁을 받게됐다.
 
이에 제문(박중훈)과 일후(주진모), 강주(지수) 그리고 성철(양익준)은 다시 모였다.
 
제문은 성철에게 병원에 입원하라고 했지만 제문에게 자신은 그럴수 없다고 말했다.
 
제문은 성철에게 “너 조영국같은 새끼 원없이 패고 싶다고 했지? 그럼 그렇게 해. 징징대지 말고 그 대신 그때까지 죽지말고 기다려야 돼”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나쁜 녀석들: 악의도시’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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