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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오바마 대통령 방문한 베트남 식당서 ‘오바마 세트’ 시식…‘분짜부터 맥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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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박수홍이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방문한 베트남 식당에 갔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박수홍 일행이 이민 간 염경환과 만났다.
 
금강산도 식후경. 그들은 베트남의 유명 맛 집에 방문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염경환이 안내한 첫 번째 식당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방문했던 식당.
 
이에 해당 식당엔 ‘오바마 세트’라는 메뉴도 존재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오바마 세트’는 분짜, 해산물롤, 맥주 1인 세트를 의미한다. 가격은 한화로 4200원 정도다.
 
‘오바마 세트’를 시식한 박수홍 일행은 그 맛에 감탄했다.
 
이에 베트남 맛 집과 ‘오바마 세트’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커졌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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