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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캐나다에서 사는 선예 남편이 털어 놓은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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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이방인’, 선예 남편이 아이와 자신이 겪었던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28일 방송된 jtbc‘이방인’에서는 민정의 딸인 예진이는 선예의 어린 딸들과 잘 놀아주어 선예 부부를 도와주었다.
 
저녁 식사후에 민정이네 가족은 선예 가족에게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했다.
jtbc‘이방인’ 방송캡쳐
jtbc‘이방인’ 방송캡쳐
 
특히 민정의 남편이 직접 만든 컴퓨터를 선물했고, 컴뱅인 선예 남편에게 사용 방법을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민정은 선예에게 직접 주문 제작한 장갑을 선물했고, 이를 받은 선예는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아이들이 인종차별을 받았던 사연을 이야기하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선예 남편은 본인도 캐나다에서 자라면서 인종차별을 받아 괴롭힘을 당했던 사연을 솔직히 털어 놓았다.
 
한편, jtbc‘이방인’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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