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복면가왕 레드마우스 추정’ 선우정아, “조정치 정규 3집 참여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복면가왕 레드마우스 추정’ 선우정아의 활발한 활동이 화제다.
 
최근 선우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정치 오빠 정규 3집에 노래로 참여했습니다! 제목은 #이혼 무거운 소재이지만 그래서 이 곡의 존재 가치가 더 큰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전작 <유작>의 팬이었던지라 더욱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모든 트랙이 보컬과 노래가 기가 막힌 조합이지만 특히 정인언니가 부른 #사랑가 와, 이채가 부른 #때때로 저의 최애 트랙들 특히 이채는.... 독보 중의 독보적인 소울을 담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주변인들은 특히 더 재밌어하는 듯 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정치 3집의 앨범 자켓이 담겨 있다. 이러한 근황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좋다”, “최애 아티스트들의 만남이라니.”, “잘 들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우정아는 복면가왕의 복면가수 레드마우스가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으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