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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최강순’ 강예원X이재균, 최웅이 퍼뜨린 동영상 예원 찾아가서 “복수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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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에서 강예원이 최웅이 퍼뜨린 동영상에 복수하기 위해 김예원을 찾아갔다.
 
27일 tvN에서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에서는 강순(강예원)이 직장동료 윤대리(이재균)와 세진(최웅)이 퍼뜨린 동영상에 복수하기로 했다.
 
tvN‘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tvN‘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강순(강예원)은 세진(최웅)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해서 칼을 들고 죽이러 달려갔다.
 
이떼 윤대리(이재균)가 나타나 칼을 뺏으며 자신이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만화방에 데리고 왔다.
 
윤대리(이재균)는 강순(강예원)에게 “칼은 뭐, 증조할아버지 칼이이요. 날이 무뎌서 찔리지도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유세진은 4년전부터 지금까지 자신이랑 자는 여자와 동영상을 찍어서 자신의 사이트에 올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순은 “김대리님, 남의 일에 관심없는 사람이잖아요. 제가 만만해 보이나요?”라고 말하고 일어서 나가려 했다. 
 
이에 김대리는 강순에게 “제가 해킹해서 지울 수 있어요. 대리님도 버스에서 다른 몰카피해자 도와주셨잖아요”라고 말했다.
 
이후 강순은 김대리와 힘을 모아서 유명BJ로 활동하다가 몰카로 몰락하게된 여자(예원)등 동영상 피해자들를 찾아서 세진(최웅)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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