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강민경-이해리, 유희열에게 “강다니엘 인기 진짜 많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비치 강민경-이해리가 유희열에게 경고(?)를 했다.
 
28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는 다비치 강민경-이해리가 토크를 진행했다.
 
최근 그들은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너 없는 시간들’.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은 26일 오전 9시 기준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2개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니, 벅스, 올레뮤직에서 2위, 네이버 6위, 멜론 7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은 다비치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과 전쟁’을 작곡한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은 서정적인 멜로디의 정통 발라드다. 한길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작사가 심현보가 이별 후의 상실감을 애절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셨다.
 
또한 ‘&10’의 첫 번째 트랙 ‘우리 둘’ 역시 벅스 14위, 소리바다 21위, 멜론 22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믿고 듣는 다비치’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우리 둘’은 이적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던 다비치 멤버들이 점점 닮아가고, 계속해서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녹여내 다비치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다비치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다비치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다비치 컴백 후 팬들은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완벽하다”, “역시 믿고 듣는 다비치”, “이건 정말 명반”, “아직 노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10’은 2013년 3월 18일 발표한 정규 2집 ‘MYSTIC BALLAD Part 2’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이는 다비치의 세 번째 정규앨범으로 다비치로서 보낸 10년의 시간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계속 될 다비치의 기대의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을 비롯해 신곡 9곡과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의 스페셜 리메이크 버전 등 총 10곡의 발라드가 수록됐으며 이적, 멜로망스 정동환, 치즈 달총, 조영수, 심현보, Xepy, 로코베리, 1601 등 특급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비치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할 ‘다비치표 웰메이드 정통 발라드 앨범’으로 탄생됐다.
 
특히 ‘&10’은 이적, 멜로망스 정동환, 치즈 달총, 조영수, 심현보, Xepy, 로코베리, 1601 등 쟁쟁한 뮤지션들의 참여와 더불어 인기 최정상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2018년 1월 음원차트를 장악할 ‘블록버스터급’ 정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다비치 강민경-이해리가 이어가자 유희열은 “지금까지 워너원 강다니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도플갱어는 마주치면 죽기 때문”이라는 멘트를 이어갔고, 이러한 멘트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다비치는 유희열의 발언에 “워너원 강다니엘 인기 진짜 많다”고 넌지시(?) 경고를 했다. 이에 유희열은 곧바로 사과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