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여러분의 새해 소원은 무엇인가
2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멤버들의 새해 소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민은 새해 소원중 첫번째로 빚을 다 갚는 것을 꼽았다.
다음 두번째 소원은 기부하기이고 세번째 소원은 한달간 여행하기라고 말했다.
이 말에 멤버들은 한달간 여행을 갈 거면 아는 형님 녹화는 어떻게 할건지, 모든 방송을 하차할 것인지를 물었고 이에 당황한 이상민은 급당황한 표정으로 절대 아니라고 답했다.
다른 멤버 중 한 명인 민경훈은 새해 소원중 하나로 세명의 여자에게 고백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원을 들은 멤버들은 연애를 하고 싶은지 물었고 민경훈은 연애를 하고 싶기 보다는 고백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서장훈은 반장답게 아는 형님이 앞으로 더 잘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어머니의 건강 또한 새해 소원으로 이야기했다.
이날 전학생으로는 이다희와 한현민이 아는 형님을 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7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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