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이승기, 오연서에게 “시집 또 와도 돼. 몇번이라도 받아줄게”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화유기’에서 오연서가 이승기를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하면서 애틋한 감정을 느꼈다.
 
27일 tvN 주말드라마‘화유기’에서는 선미(오연서)는 방울소리로 오공(이승기)과 천생연분일 거라고 믿게 됐다.
   
 
하지만 선미가 들고 있는 방울은 천생연분을 만나는 방울이 아닌 악연을 만나는 검은색이었다.
 
선미(오연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오공(이승기)와 요괴를 잡았고 우마왕(차승원)은 피아노를 쳤다.
 
요괴를 잡고 난 후에 오공은 “결혼식도 끝났으니 갈비탕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고 우마왕(차승원)은 “우마왕에게 소를 먹자니”라고 말했다.
 
또 오공은 선미에게 “시집 또 와도 돼. 몇번이라도 받아줄게”라고 말했고 선미는 “나 미쳤나봐. 방울소리가 들리는것 같애”라고 말하면서 얼굴을 붉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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