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믹스나인’ 참가자 바이킹 연습생 요명명이 아쉬움 가득한 탈락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요명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끝났네요 ㅠㅠ 일단 여러분들한테 실망시켜줬어 너무 죄송해요 앞으로더더더 열심히 했어 더좋은모습보여 드릴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를좋아해주신사람들이 많이 생겼어 너무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그동안 저한테 응원해주신 투표해주신분들이도 너무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열심히잘하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믹스나인’ 파이널 무대에서 데뷔조 발표 후 눈물을 흘린 요명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안정적인 실력을 드러내며 데뷔조에 여러번 안착했던 요명명은 이날 10위라는 결과를 받아 TOP9에 아쉽게 들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7 1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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