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김구라-오현경-지상렬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2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김구라-오현경-지상렬이 일본 홋카이도로 여행을 떠났다.
삿포로로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서 모이기로 한 세 사람 중 지상렬은 첫 번째로 도착해 친구들을 기다렸다. 두 번째로 오현경이 도착하자, 지상렬은 “아침에 봐도 예쁘네”라며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김구라도 도착하며 셋은 반가움을 나누었다. 김구라의 단촐한 짐을 보며 걱정하자, 김구라가 가정사를 꺼내며 지상렬은 그게 짐이랑 무슨 상관이냐면서 여행 출발 전부터 싸움이 시작됐다. 짐 없다고 했을 뿐인데 시작된 유치한 싸움에 중간에 끼인 오현경은 여전히 시끄럽다고 말했다. 결국 오현경이 김구라에게 새 트렁크를 하나 사준다고 말하고 나서야 싸움이 끝났다.
이번 여행의 총무 겸 가이드는 김구라로 비행기를 타기 전 환전부터 도맡아 했다. 김구라는 홋카이도의 아이스크림과 양고기가 유명하다며 꼭 먹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항사정으로 비행기가 연착 돼 해가 지는 다섯 시쯤에야 도착한 세 사람은 삿포로로 가는 기차 탔다. 기차로 이동하는 내내 김구라는 근거없는 잡지식을 뽐냈고, 틀린 지식에도 괜히 지상렬을 탓하며 인정하지 않아 지상렬이 민망해 하기도 했다.
한편,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김구라-오현경-지상렬이 일본 홋카이도로 여행을 떠났다.
삿포로로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서 모이기로 한 세 사람 중 지상렬은 첫 번째로 도착해 친구들을 기다렸다. 두 번째로 오현경이 도착하자, 지상렬은 “아침에 봐도 예쁘네”라며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김구라도 도착하며 셋은 반가움을 나누었다. 김구라의 단촐한 짐을 보며 걱정하자, 김구라가 가정사를 꺼내며 지상렬은 그게 짐이랑 무슨 상관이냐면서 여행 출발 전부터 싸움이 시작됐다. 짐 없다고 했을 뿐인데 시작된 유치한 싸움에 중간에 끼인 오현경은 여전히 시끄럽다고 말했다. 결국 오현경이 김구라에게 새 트렁크를 하나 사준다고 말하고 나서야 싸움이 끝났다.
이번 여행의 총무 겸 가이드는 김구라로 비행기를 타기 전 환전부터 도맡아 했다. 김구라는 홋카이도의 아이스크림과 양고기가 유명하다며 꼭 먹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항사정으로 비행기가 연착 돼 해가 지는 다섯 시쯤에야 도착한 세 사람은 삿포로로 가는 기차 탔다. 기차로 이동하는 내내 김구라는 근거없는 잡지식을 뽐냈고, 틀린 지식에도 괜히 지상렬을 탓하며 인정하지 않아 지상렬이 민망해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6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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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빈방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