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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발바닥 부상 정현, 호주 오픈 4강 기권 했지만 ‘동양인은 안된다는 편견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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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발바닥 부상으로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전을 기권한  정현 선수에 대한 보도를 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 한국체대)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기권했다고 보도했다.
 

jtbc‘뉴스륨’방송캡처
jtbc‘뉴스륨’방송캡처
 
 
정현은 이번 테니스 대회를 진행하면서 ‘동양인은 안된다’는 편견 깬 인물로 국민들에게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를 만나 도전했지만 발바닥 물집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게 됐다.
 
정현은 1세트를 33분 만에 내줬고, 2세트에서도 부상 탓에 맥없는 경기를 이어가다가 결국 1시간 03분 만에 기권을 선언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jtbc에서 방송된 ‘뉴스룸’는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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