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전대통령이 다스서 140억 회수시도 정황과 녹취파일에 대한 보도를 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다스의 핵심관계자로부터 800여개의 녹취 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다스가 2011년 BBK 전 대표 김경준 씨로부터 140억 원을 받아간 것이 정당한 것인지 또 당시 이명박 정부가 이 과정에 부당한 개입을 했는지 궁금한 가운데 다스의 핵심 관계자가 오랜 기간 다스임원, 전현직 관계자와 대화한 내용의 녹취파일을 입수했다.
상대는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다스 전무, 이상은 다스 회장 아들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포함돼 있었고 이들의 대화에서 다스의 진짜 주인은 단 한사람이었다라는 내용이 밝혀졌다.
공개된 녹취는 이시형 전무가 상무로 있었던 2016년 7월께였다. 당시 다스 내부에서 시끄러웠던 인사문제와 자금처리 문제로 하급자인 이시형 시가 상급자 이동형 부사장을 나무라는 내용이다.
이동형 부사장은 “시형이는 MB 믿고 자기 것이라고 회사에서 맘대로 하고 있잖아”라며 실권이 이명박 전 대통형 부자에 있음을 인정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에서 방송된‘뉴스룸’는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다스의 핵심관계자로부터 800여개의 녹취 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다스가 2011년 BBK 전 대표 김경준 씨로부터 140억 원을 받아간 것이 정당한 것인지 또 당시 이명박 정부가 이 과정에 부당한 개입을 했는지 궁금한 가운데 다스의 핵심 관계자가 오랜 기간 다스임원, 전현직 관계자와 대화한 내용의 녹취파일을 입수했다.
상대는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다스 전무, 이상은 다스 회장 아들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포함돼 있었고 이들의 대화에서 다스의 진짜 주인은 단 한사람이었다라는 내용이 밝혀졌다.
공개된 녹취는 이시형 전무가 상무로 있었던 2016년 7월께였다. 당시 다스 내부에서 시끄러웠던 인사문제와 자금처리 문제로 하급자인 이시형 시가 상급자 이동형 부사장을 나무라는 내용이다.
이동형 부사장은 “시형이는 MB 믿고 자기 것이라고 회사에서 맘대로 하고 있잖아”라며 실권이 이명박 전 대통형 부자에 있음을 인정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6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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