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3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보도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은 3분만에 도착했지만 안타깝게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어 100여명의 사상자를 발생한 화재가 난 해당 병원에는 스프링쿨러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7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143명인 것으로 밝혔다.
중상자 가운데 생명이 위독한 환자가 있어서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방당국은 5층짜리 의료시설로 지어진 해당 건물의 스프링쿨러 의무 설치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추측으고 판단하지 말고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찾아낼 것”을 당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jtbc에서 방송된‘뉴스룸’는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은 3분만에 도착했지만 안타깝게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어 100여명의 사상자를 발생한 화재가 난 해당 병원에는 스프링쿨러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7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143명인 것으로 밝혔다.
중상자 가운데 생명이 위독한 환자가 있어서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방당국은 5층짜리 의료시설로 지어진 해당 건물의 스프링쿨러 의무 설치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추측으고 판단하지 말고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찾아낼 것”을 당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6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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