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동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건축 연한 연장은 신중히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26일 YTN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오늘(26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로 열린 논설위원·경제 부장 토론회에서, 재건축 연한을 40년으로 연장하게 되면 여러 부정적인 측면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재건축 연한 연장으로 영향받는 곳은 오히려 강남보다 강북이라며 여러 고려 요인이 많은 만큼 신중히 검토해야 하고, 정부에서 결론 내린 사안은 없다고 강조했다.
26일 YTN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오늘(26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로 열린 논설위원·경제 부장 토론회에서, 재건축 연한을 40년으로 연장하게 되면 여러 부정적인 측면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6 1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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