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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재건축 연한 확대…결정된 것 아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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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동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건축 연한 연장은 신중히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26일 YTN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오늘(26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로 열린 논설위원·경제 부장 토론회에서, 재건축 연한을 40년으로 연장하게 되면 여러 부정적인 측면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YTN 뉴스 화면 캡처
YTN 뉴스 화면 캡처

재건축 연한 연장으로 영향받는 곳은 오히려 강남보다 강북이라며 여러 고려 요인이 많은 만큼 신중히 검토해야 하고, 정부에서 결론 내린 사안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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