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앞으로 월요일을 책임지는 핫한 남자 배우들이 온다.
화제의 드라마였던 KBS ‘흑기사’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이 종영을 맞이했다.
하지만 곧 새로운 드라마로 또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KBS ‘라디오 로맨스’의 주인공 윤두준이다.
윤두준은 하이라이트(Highlight)의 메인보컬로, 드라마에선 주인공으로 맹활약 중이다.
그가 처음으로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낸 작품은 지난 2013년 11월에 방송됐던 tvN ‘식샤를 합시다’이다.
이후 시즌이 거듭될 수록 윤두준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새롭게 시작되는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16살의 나이로 칸 영화제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탄 자체발광 꽃배우를 연기한다.
그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상승한다.
윤두준이 출연하는 KBS ‘라디오 로맨스’는 오는 29일 첫 방송한다.
tvN ‘크로스’의 주인공 고경표도 예사롭지 않다.
고경표는 지난 2015년 방영됐던 ‘응답하라 1988’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질투의 화신’, ‘최강 배달꾼’ 등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크로스’에서는 의대 6년간 수석을 놓쳐본 적 없으며 의사고시마저 만점으로 패스하는 선림병원 레지던트 4년차 의사 역할을 연기한다.
고경표가 출연하는 tvN ‘크로스’는 오는 2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6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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