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MBC 일일극'오늘만 같아라', 고사 지내며 본격적인 방송카운트 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MBC 새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의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극본: 최현경, 연출: 김대진, 제작사: 아이윌미디어)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모인 가운데 드라마의 성공과 촬영 중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며 본격적인 방송카운트에 들어갔다.

지난 16일, 일산 MBC드림센터 세트장에서 치뤄진 이날 고사 현장에는 김영옥, 정재순, 김갑수, 김미숙, 견미리, 홍요섭, 이한위, 박순천 등의 중견배우들과 김승수, 박시은, 이재윤, 한그루, 양진성 등 모든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또, 연출을 맡은 김대진PD 및 최현경 작가, 현장스태프, 제작사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사가 진행됐다.

▲ MBC '오늘만 같아라' 고사, 사진=MBC

극중 춘복네(김갑수 분), 상엽네(홍요섭 분), 준태네(이한위 분) 가족별로 삼삼오오 모인 가운데 배우 대표로 술을 올린 김갑수와 이한위 외 다른 출연진들도 한 마음을 한 뜻으로 정성스레 절을 올리고 두 손 모아 기도를 하며 진지하게 고사에 임했다.

특히 고사를 마무리 지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서로를 향해 박수를 보내고 현장에 모여 앉아 떡을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출연진 중 가장 연장자인 극중 갑분 역의 김영옥은 “마음 따뜻한 가족 드라마를 선사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워낙 작품 자체도 완벽하고 배우들의 호흡도 잘 맞아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견미리는 “오늘만 같아라 시청률 무조건 대박! 현장에서 사고 없이, 건강하게 진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사측은 “제작진들과 출연 배우들 모두가 이젠 정말 한 가족이 된 듯 한 마음 한 뜻으로 고사를 잘 치뤘다."며 “본격적으로 방송 카운트에 돌입한 만큼 현장에서도 기분 좋은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 MBC 새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는 고향 친구인 세 부부의 가족을 중심으로 세대간의 화합과 이해, 사랑을 그릴 예정으로 오는 21일 오후 8시 15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