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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샘 해밍턴과 테니스 경기 응원 “급한대로 모기채 잡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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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샘 해밍턴과 테니스 경기를 응원했다.
 
26일 오후 윌리엄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아빠와 응원할께요~~ 화이팅 하세요!! 아자아자아자!! 급한대로 모기채라도 잡아봤는데 귀엽게 봐주세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라켓과 모기채를 들고 미소를 지은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샘 해밍턴-윌리엄 해밍턴 / 윌리엄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
샘 해밍턴-윌리엄 해밍턴 / 윌리엄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테니스 머리띠까지 쓰고 응원에 열중한 이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현재 샘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이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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