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WE(위)',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데뷔 출격 완료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화제의 그룹 'WE(위)'가 17일 전격 데뷔 무대를 갖고 최강 퍼포먼스 그룹의 탄생을 알린다.

신인 혼성그룹 'WE(위)'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 곡 '비가'로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그룹 'WE(위)'의 데뷔곡 '비가'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R&B 힙합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라인과 반전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첫 데뷔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이며 대형 혼성그룹의 탄생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WE, 사진=ENT 102 (엔터 102)

지난 1일 음반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를 갖고 화려한 데뷔를 알리며 가요계 관계자는 물론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는 그룹 'WE(위)'는 "많은 대중분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 지난 쇼케이스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오랜 시간 꿈꿔왔던 무대인 만큼 최선을 다하고 내려 올 생각이다. 앞으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가요계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혼성그룹의 부재로 이미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초대형 혼성그룹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이며, 특히 'WE(위)'는 그동안 활동해왔던 혼성그룹이 해오지 않았던 강력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마초, 만두, 강한, 로지 네 명으로 이루어진 신인 혼성그룹 'WE(위)'는 오늘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치른 후, 18일에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무대에 데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