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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범죄수사스릴러 '특수사건전담반 TEN' 1화 120분 파격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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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언론시사회와 일반시사회를 통해 “국내 최고의 수사물”이라는 호평과 극찬 속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이 첫방송부터 120분 파격 편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 사로 잡는다.

오는 18일(금) 밤 12시 방송되는 <TEN> 1화 ‘테이프 살인사건’ 편을 영화처럼 제작해 120분물로 선보이는 것.

<24> 등 주로 미국 드라마에서 첫방송을 120분으로 특집 편성한 적은 있지만, 국내 드라마에서는 첫방송을 영화처럼 120분 분량으로 방송하는 것은 국내 최초라고. OCN이 영화채널의 특성을 살려 이례적으로 파격 편성을 시도한 것이다.

▲ OCN TEN 포스터, 사진=OCN



‘테이프 살인사건’ 당초 드라마가 아닌, 영화 시나리오로 기획됐다. 이미 영화계에서는 최고의 시나리오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검증 받은 작품이라는 것. 시나리오를 접한 OCN 측이 적극적인 제작 의사를 밝혀 영화가 아닌 TV시리즈로 탄생하게 됐다.
 
그런 만큼, OCN은 영화 버전을 고스란히 살려 120분으로 제작, 극장에서 개봉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퀄러티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시청자들이 안방극장에서 마치, 한편의 웰메이드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OCN TEN, 사진=OCN


 
뿐만 아니라 1화 ‘테이프 살인사건’은 내부 시사 후 “지금까지의 케이블 드라마 중 최고”라는 평가 속에 지난 16일(수) 일반인 극장시사회를 긴급 개최할 정도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시사회가 끝난 후 “국내에도 이런 수사물이 등장하다니 놀랍다” “재미, 감동, 메시지 전달 모두 성공! 한마디로 대박이다! " "또 보고 싶다. 본방사수하겠다", "영상미, 스토리, 연기자 어느 하나 흠 잡을 게 없다. 최고!" 등 호평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내부시사를 하던 중 일부는, 충격적인 결말과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 때문에 흐느껴 울 정도로 극에 몰입하는 등 지금까지 선보인 TV수사물과는 차원이 다른 짜릿한 재미를 만날 수 있다.

▲ OCN TEN, 사진=OCN


 
한편, 1화 ‘테이프 살인사건’은 실제 미제사건으로 남겨진 2004년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사건을 모티브로 각색해 선보인다. 얼굴에 테이프가 칭칭 감긴 상태로 자신의 집에서 발견된 20대 여성의 시체를 놓고 범인을 잡기 위한 숨막히는 두뇌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호평과 극찬 속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TEN>의 1화 ‘테이프 살인사건’ 편은 오는 18일(금) 밤 12시, 120분에 걸쳐 만날 수 있다.

<TEN>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 영화와 드라마 제작자들이 모두 탐낸 완벽한 시나리오와 <별순검> 제작진의 연출력이 합쳐져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완성도 높은 볼거리를 선사한다.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매력적인 형사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60분 X 9부작, 단 첫방송은 120분)

▲ OCN TEN, 사진=OCN


 
<야차>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 등 참신하고 획기적인 자체제작드라마를 선보이며 TV드라마의 수준을 끌어 올리고 있는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범죄수사스릴러 TEN은 가장 풀기 어려운 상위 10%의 강력범죄에 맞선 상위 10%의 특급 형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TEN>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로 영화와 드라마 제작자들이 모두 탐낸 완벽한 시나리오와 <별순검> 제작진의 연출력이 합쳐져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수사물이 탄생됐다.

▲ OCN TEN, 사진=OCN



<TEN>은 잔악하고 난해한 사건의 경우, 초동 수사에서부터 특수전담반을 투입해야만 실제 검거율을 높일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더 이상의 미제 사건은 없다’는 모토로, 완전범죄를 노리는 희대의 살인마들을 쫓는 수사팀의 두뇌싸움이 숨막히게 펼쳐지는 것.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수사과정에 포커스해 긴장감을 높이며, 수사물의 진면모를 발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치 퍼즐을 푸는 것처럼,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추리 요소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피해자와 가해자 입장에 서서 끊임없이 ‘How’가 아닌 ‘Why’에 포커스해 수사를 진행하는 것. 단순히 누가 누구를 어떻게 죽였는지를 밝혀내는 흥미위주의 수사물이 아닌, 시대가 만들어낸 범죄를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공감과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국내 수사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며 명품 수사물로 호평 받은 <별순검>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영 감독(시즌1, 시즌3)과 남상욱(시즌1 기획, 시즌3 집필), 이재곤(시즌3 집필)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별순검> 촬영팀까지 가세해 지금까지 국내 수사물에서 보지 못한 리얼하고 하드보일드한 영상미, 그리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수사물의 재미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CSI>의 국내 성공 사례를 보며 시청자들의 한국식 수사물에 대한 열망을 느꼈다”며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제작 이후, 현대적인 수사물 장르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고 싶어서 <TEN>을 기획,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화 감도를 이용해 채색을 옅게 하거나, 톤 다운된 느낌으로 영화적 영상미를 더한 점도 돋보인다. 영화 <이끼> <므이> <특수본>의 이태훈 미술감독이 참여해 음습한 범죄의 세계, 심리적으로 뒤틀린 인물의 내면 등의 누아르적인 느낌을 전체 비주얼 컨셉으로 삼아 현대사회와 살인의 비정함을 묘사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4人4色 매력적인 형사 캐릭터 기대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선보일 매력적인 형사 캐릭터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드라마 <자이언트> <파라다이스 목장> <가시나무 새> 등을 통해 브라운관 최고의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한 주상욱은 ‘특수사건전담반’의 리더 ‘여지훈’ 역을 맡아 이지적이고 냉철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괴물 잡는 괴물’, ‘악마형사’로 통하며, 전직 광역수사대 에이스이자 현직 경찰교육원 교수이기도 한 만큼 뛰어난 실력과 감각으로 강력 범죄 수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며 활약한다. 특히 주상욱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롱자켓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여심을 사로 잡을 계획. “그냥 찍어도 화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국내 형사 캐릭터 중 최고의 스타일 감각을 자랑한다고.

충무로 최고의 신스틸러 김상호는 <TEN>을 통해 연기생활 18년 만에 첫 TV주연을 맡게 됐다. 24년 차 베테랑 형사 ‘백도식’ 역을 맡아 특유의 연기력으로 가장 한국적인 형사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 번 물은 사건은 절대 놓지 않고 끝까지 해결하는 성격 때문에 ‘백독사’라고 불리며 ‘걸어다니는 범죄사전’으로 통할 만큼 최고의 수사감을 지닌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형사로 변신한 조안은 뛰어난 관찰력으로 타인의 심리를 추리하는 능력을 지닌 프로파일러(범죄 심리 분석관) ‘남예리’ 형사 역을 맡아 열연한다. 조안은 극중 심리학과 수석졸업에 프로파일러 특채 차석이라는 화려한 스펙으로 경찰청에 입문하게 된 만큼, 특출 난 실력으로 강력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용의자와 대면하면서 심리분석을 하는 장면에서는 10초 만에 눈물을 글썽일 만큼 깊은 감성연기를 발휘, 스탭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드라마 <짝패>에서 주인공 이상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른 후, <폼나게 살거야> <뿌리깊은 나무>에 연이어 발탁돼, ‘될 성 부른 떡잎’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인배우 최우식은 열정 넘치는 신참 형사 ‘박민호’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한다. 특수사건전담반의 막내로, 실수투성이지만 의욕과 열정만큼은 선배 형사들 못지 않은 열혈 형사 캐릭터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TEN>의 ‘애교 담당’답게 사랑스러운 미소와 ‘모공실종남’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투명한 피부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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