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쇼’ 文대통령 지지율, 50%대 하락‥부족한 점 보안해야해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文대통령 지지율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김민석 원장이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pd는 “국정지지율 하락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민 신뢰 쌓겠다”고 전한 文대통령 지지율에 대해 언급했다.

취임후 처음으로 50대%로 떨어졌기 때문.

평창 올림픽, 정치 쟁점화, 최저임금 논란, 가상화폐 예측 실패 등 다양한 이유가 뒤따랐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김민석 원장은 “주의할만한 상황이라서, 조정될 부분 온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떨어진 추세는 사실이라 주의깊게 보고 있다”며 놀랐기보다 현상을 분석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야당의 공세와 그에 대한 대처가 부족한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면서 “이럴수록 겸손하게 부족한 점 보안해야할 것”이라 덧붙였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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