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 한은정, 모두의 예상을 깨고 ‘최고의 연애하수’인 관상으로 뽑혀…그 이유는?

(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현실남녀’에서는 관상을 통해 현실남녀 8인의 연애 레벨을 알아보았다.
    
25일 방송된 MBN ‘현실남녀’에서는 관상으로 보았을 때 ‘연애고수’가 누구인지 밝혀졌다.
 
관상으로 보았을 때 ‘연애중수’에는 써니, 양세형, 신성우가 있었고, ‘연애하수’에는 청하, 한은정, 윤정수가 있었다. 관상으로 알아본 단 한 명의 ‘연애고수’는 최종훈으로 밝혀졌다. 
 
이 결과에 양세형은 “신기하게 이 느낌이 맞는 것 같다”며 결과에 동조했다. 관상학으로 따졌을 때, 연애를 잘하는 상은 대체로 얼굴형이 둥글거나 갸름한 형이 많고 이 때문에 연예인들 중에서 연애운이 좋은 사람이 많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마가 봉긋하게 올라오거나 입술이 도톰한 경우도 연애를 잘하는 관상이라고 덧붙였다.
 
관상으로 보았을 때 최고의 연애하수로는 한은정이 뽑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역술인은 한은정의 갸름한 턱선은 신중하고 예리한 성격으로 낯을 많이 가리며 이마의 형태를 보아 남성적인 기질이 강하나 외향적인 성향이 아니며, 길고 오똑한 코는 혼자서도 잘 놀고 잘 즐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역술인은 양세형의 관상이 ‘연애중수’인 이유도 설명했다. 눈이 작은 편이며 코가 낮고 도톰해서 상대방 중심의 연애를 하기 때문에 상대에 맞추는 연애를 하다 보니 관상으로는 ‘연애하수’이지만 이론에 강하므로 연애중수로 분류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한편, MBN ‘현실남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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