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독고영(이진욱)이 서준희(윤종훈)의 시신이 가짜라고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에서 신성록과 김학범(봉태규)이 친구인 윤종훈의 장례식장에 찾아갔다.
사실 윤종훈을 죽인 범인은 바로 신성록과 봉태규. 이들은 자신들의 범행을 숨긴 채 윤종훈의 빈소에서 악어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윤종훈의 시신이 가짜라고 확신한 이진욱은 윤종훈의 시신의 유전자 검사를 요구했다.
이 사실을 안 신성록은 윤종훈의 아버지에게 “사실 준희가 약을 하고 있었어요. 유전자 검사를 하면 그 사실이 밝혀질 거예요"라고 얘기했다. 결국 윤종훈 시신에 대한 유전자 검사는 무산됐다.
과연 이대로 윤종훈의 사건이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드라마 ‘리턴’는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한다.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에서 신성록과 김학범(봉태규)이 친구인 윤종훈의 장례식장에 찾아갔다.
사실 윤종훈을 죽인 범인은 바로 신성록과 봉태규. 이들은 자신들의 범행을 숨긴 채 윤종훈의 빈소에서 악어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윤종훈의 시신이 가짜라고 확신한 이진욱은 윤종훈의 시신의 유전자 검사를 요구했다.
이 사실을 안 신성록은 윤종훈의 아버지에게 “사실 준희가 약을 하고 있었어요. 유전자 검사를 하면 그 사실이 밝혀질 거예요"라고 얘기했다. 결국 윤종훈 시신에 대한 유전자 검사는 무산됐다.
과연 이대로 윤종훈의 사건이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5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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