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너의 등짝스매싱’ 박영규 식구들 아침부터 졸지에 닭꼬치 식사를 하게 됐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스매싱’에서는 닭꼬치로 장사에 실패해 실의에 빠진 박영규를 위해 팔지 못한 닭꼬치를 먹는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안은 “이게 다 뭐야?”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박해미는 “뭐긴 뭐야 사돈어른이 팔다 남은 닭꼬치들이지”라고 말했다.
줄리안은 “이걸 다 어떻게 하지”라며 걱정했고, 박해미는 “어떻하긴 뭘 어떡해, 우리가 먹어야지”라고 답한 것.
이에 황우슬혜는 “그럼 이거 지금 당장 구을까요”라고 말했고 박해미는 고개를 끄덕였다.
박해미를 비롯해 줄리안 황우슬혜 엄현경은 아침부터 닭꼬치를 먹으며 출근했다.
황우슬혜는 “아빠 그렇게 두고 나와도 괜찮은거겠지”라며 걱정했고, 엄현경은 “어쩔 수 없지 뭐, 나는 지금 꼬치 세개 째 먹고 있어”라고 답했다.
한편, TV조선 ‘너의 등짝스매싱’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5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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