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영국친구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날씨를 뚫고 번지점프에 도전한 영국 친구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간다는 제임스의 말에 친구들은 순순히 그의 가이드에 의지했다.
하지만 짖궃은 제임스가 친구들을 위해서 처음 준비한 일정은 번지점프였다.
이를 알게된 친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결국엔 번지점프대에 올라서고야 말았다.
앤드류는 처음 도전하는 번지점프에 혼비백산했지만 용기를 내 도전에 성공했다.
혼비백산하는 앤드류의 모습을 보고 데이비드와 사이먼은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 영상을 본 패널들은 친구들이 참 짖궃다고 말했고 이에 제임스는 예전부터 장난을 잘 치는 사이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답했다.
앤드류와 다르게 사이먼은 번지점프에 한 번에 성공했다.
앤드류의 호러블한 모습을 보며 참고 했기 때문이라며 제임스는 번지점프의 경험으로 비참한 모습을 보인 앤드류를 두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5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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