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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드라마 'TEN' 첫 방 앞두고 “괴물 형사 확인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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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리얼한 영상과 실제 미제 사건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수사물 ‘특수사건전담반 TEN(극본 남상욱, 이재곤 연출 이승영 이하 ‘TEN’)’의 주인공 주상욱이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 OCN 'TEN'의 주상욱, 사진=주상욱 트위터


주상욱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오늘! 괴물 형사 확인하는 날~!! 오늘 밤 영화 한편 보신다 생각하시고 12시 OCN으로 오세요~ 첫 방송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께요~ TEN 파이팅~!!! 여지훈 파이팅!!”이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에 찬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OCN 드라마 ‘TEN’에서 전직 광역수사대 최고의 에이스로 손꼽히는 형사 ‘여지훈’ 역을 맡은 배우 주상욱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간 대표되었던 실장님의 반듯하고 젠틀한 이미지 대신 냉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전격 이미지 변신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16일 상암 CGV에서 있었던 ‘TEN’의 특별 시사회에서는 상영이 모두 끝난 후 요란한 박수 갈채가 탄성이 터져 나왔고 이 날 시사회에 참석했던 관람객들로부터 평점 9.6점의 높은 점수가 나올 정도로 굉장한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스토리, 영상, 연기력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한 편의 탄탄한 영화 같다”라는 평이 주를 이루며 국내 수사 스릴러 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상욱의 트위터를 확인한 트위터리안들은 “괴물 잡는 형사 어떤 모습일지 기대 되요! 오늘 첫 방송 무조건 사수!”, “우리나라 최고의 수사물 탄생이 기다려집니다! 드디어 오늘 첫방!! 기대하신 것만큼 시청률 대박 날거에요~” 등의 멘션을 이으며 아낌없는 응원을 펼치고 있다.
 
첫 회로 선보이게 될 ‘특수사건전담반 TEN-테이프 살인사건’ 편은 실제 미제사건으로 남겨진 2004년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사건을 모티브로 한 충격적인 범죄 사건. 첫 회에 120분 분량의 파격적인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같은 구성과 최고의 시나리오, 드라마 ‘별순검’의 검증 받은 제작진들의 참여, 주상욱, 김상호, 조안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총 출동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은 오늘 밤 12시 드디어 첫 사건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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