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이대훈과 조준호가 선수촌 식단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태권도 선수 이대훈과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는 직접 경험한 선수촌 식단에 대해 이야기 했다.
먼저 이대훈은 “태릉선수촌에서는 뷔페에 온 것 처럼 식사를 할 수 있고, 태백선수촌에서는 깊고 진한 찌개가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진천으로 옮기며 식단이 업그레이드돼 살이 찔까 걱정될 정도”라며 선수촌 식단에 대한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조준호는 “태릉선수촌 처음 입소 후 놀란 게 메론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은퇴 후 3년 째 메론을 못 먹고 있다”고 말해 또 한 번 MC와 게스트들에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5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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