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북한의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방남했다.
25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한국을 방문한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단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늘로 딱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 25일 오전 북한의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과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선발대 8명이 내려와 2박 3일 일정을 시작했다.
북측 선수단 15명은 감독 1명과 선수 12명, 지원인력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늘 25일 오전 9시 21분쯤 경의선 육로 군사 분계선을 통과해 오전 9시 29분쯤 남북 출입국 사무소에 도착했다.
선수단은 도착 직후 우리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훈련중인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으로 이동했다.
남북 단일팀은 합동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진 뒤, 2월 4일 스웨덴과의 평가전을 통해 첫 실전 경기를 치른다.
평창올림픽 첫 경기는 2월 10일 열리는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1차전이다.
금강산 남북 합동 문화행사 시설과 마식령 스키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방북했던 우리 측 선발대는 오늘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환한다.
KBS ‘뉴스12’ 는 매주 월-금 정오에 방영된다.
25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한국을 방문한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단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늘로 딱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 25일 오전 북한의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과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선발대 8명이 내려와 2박 3일 일정을 시작했다.
북측 선수단 15명은 감독 1명과 선수 12명, 지원인력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늘 25일 오전 9시 21분쯤 경의선 육로 군사 분계선을 통과해 오전 9시 29분쯤 남북 출입국 사무소에 도착했다.
선수단은 도착 직후 우리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훈련중인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으로 이동했다.
남북 단일팀은 합동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진 뒤, 2월 4일 스웨덴과의 평가전을 통해 첫 실전 경기를 치른다.
평창올림픽 첫 경기는 2월 10일 열리는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1차전이다.
금강산 남북 합동 문화행사 시설과 마식령 스키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방북했던 우리 측 선발대는 오늘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환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5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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