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싱글와이프2’서 유암종 고백을 했다.
2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경맑음의 충격 고백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경맑음은 유암종 진단을 받았었던 사실을 고백. “갑자기 내일 죽을 것 같았다.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아이들에게 형제를 만들어 주기 위해 다산을 결정했던 경맑음. 하지만 그의 몸은 받아주질 못 했다.
유암종은 증식 속도가 빠르지 않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바. 하지만 전이가 시작되면 안면홍조 설사 흉부압박감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들을 발생시킨다.
유암종은 다른 장기로 전이만 없다면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로 완치 가능. 완치가 엇더라도 대부분 환자들이 오래 생존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5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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