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에펠탑이 보이는 집에서 산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2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프랑스의 파리로 여행을 떠난 서경석의 아내 유다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유다솜은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파리로 여행지를 정했다.
새언니와 함께 파리로 떠난 유다솜은 현지에서도 여행 가이드 겸 메이트인 새 친구를 만나 함께 즐거운 여행의 첫 발을 내딛었다.
서경석은 유다솜을 공항까지 배웅하고는 쿨하게 아내를 보내주는 모습을 보여 남자패널들의 박수를 받았다.
유다솜은 생애 처음 에펠탑의 빛나는 모습을 본 후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진심으로 기뻐했다.
숙소는 창문으로 에펠탑이 보이는 곳이었다.
이곳에서 남편이 싸준 여행가방을 풀면서 군용 귀마개와 깔깔이 등을 대면해 다소 황당해 했지만 한편으로는 유머스러움이 담긴 남편의 짐정리에 웃음을 지었다.
에펠탑의 모습이 보였을 때 패널 중 한명인 정성호가 열쇠고리로만 보던건데 라며 웃음을 선사하자 정만식은 에펠탑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릴 것 같다고 말하는 유다솜의 모습을 보며 자신은 중학교 1학년 시절 자연농원에 갔을 때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5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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