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로봇이 아니야’ 로봇 채수빈이 집으로 돌아왔다.
24일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아지3(채수빈)가 마침내 산타마리아 팀의 품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로봇이 아니야’ 방송 캡처
자신이 군사용 로봇으로 재탄생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아지3는 그것이 잘못된 판단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포장되었던 박스를 박차고 나왔다. 그동안 산타마리아 팀이 아지3가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딥러닝했던 노력들이 빛을 발한 것.
아지3는 바깥세상을 돌아다니며 더욱 많은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지3는 거지의 손을 잡아주고 버스에서 조는 사람에게 어깨를 빌려주기도 했다.
아지3의 경로를 파악한 산타마리아 팀은 납치당할 뻔한 아지3를 무사히 구출해내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MBC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아지3(채수빈)가 마침내 산타마리아 팀의 품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군사용 로봇으로 재탄생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아지3는 그것이 잘못된 판단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포장되었던 박스를 박차고 나왔다. 그동안 산타마리아 팀이 아지3가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딥러닝했던 노력들이 빛을 발한 것.
아지3는 바깥세상을 돌아다니며 더욱 많은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지3는 거지의 손을 잡아주고 버스에서 조는 사람에게 어깨를 빌려주기도 했다.
아지3의 경로를 파악한 산타마리아 팀은 납치당할 뻔한 아지3를 무사히 구출해내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MBC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4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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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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