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이상득 전 의원이 소환을 앞두고 혼절했다.
24일 방송 된 KBS ‘뉴스9’ 은 검찰소환을 앞두고 혼절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해 보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동형 다스 부사장은 불법 자금을 조성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다스 실 소유주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그는 “당연히 아버님이 지분이 있으니 그렇다고(실소유주가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이 허락해 다스에서 일하게 됐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했다.
이 전 의원은 국가 정보원으로부터 억대 특수 활동비를 뇌물을 받은 혐의의 피의자 신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4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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