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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이상득, 소환 앞두고 ‘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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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이상득 전 의원이 소환을 앞두고 혼절했다.
 
24일 방송 된 KBS ‘뉴스9’ 은 검찰소환을 앞두고 혼절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해 보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동형 다스 부사장은 불법 자금을 조성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다스 실 소유주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그는 “당연히 아버님이 지분이 있으니 그렇다고(실소유주가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이 허락해 다스에서 일하게 됐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했다.
 

26일로 소환 일정이 조정 된 이상득 전 의원은 오늘 24일 오후 자택에서 점심을 먹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

KBS ‘뉴스9’ 방송 캡처
KBS ‘뉴스9’ 방송 캡처

이 전 의원은 국가 정보원으로부터 억대 특수 활동비를 뇌물을 받은 혐의의 피의자 신분이다.
 

KBS ‘뉴스9’은 매일 밤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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