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 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의전비서관을 했던 서갑원 전 비서관이 목욕탕에서 대통령을 알몸 경호한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 ’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의전을 담당한 서갑원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정상회담 때마다 대통령의 입이 됐던 김민 전 대통령 전담 통역관, 그리고 이충재 청와대 출입 기자가 출연해 대통령 의전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서갑원 전 청와대 의전 비서관은 예측 불허하는 대통령의 행보에 목욕탕 안까지 들어가서 알몸으로 경호한 사연을 말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얼굴을 붉히며 웃었고 이동형 작가는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또 의전을 하면서 먹게 된 음식 중에서 “제비집 수프를 가장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4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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