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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겨울이 만든 신비의 길, 한탄강 얼음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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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6시 내고향’에서는 강원도 철원 한탄강에 찾아갔다.
 
이곳에는 얼음트레킹을 하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은 얼어붙은 한탄강 위를 걷는 철원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이다.

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대통대교-송대소-승일교-고석정-순담계곡 약 7km의 구간을 걸으면서 겨울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얼음이 얼기 전까지는 쉽게 다가갈 수 없는 한탄강 협곡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다.
 
얼음트레킹에 참가한 손순난 씨는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이다”라며 경치를 즐겼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은 1월 28일(일)까지 계속된다.
 
KBS1 ‘6시 내고향’은 매주 월~금 저녁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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