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간장’ 송지현, 이정신-서지훈과 리얼 현실남매 케미

(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송지현이 ‘애간장’에서 큰 신우-작은 신우와 현실감 넘치는 남매 연기를 보이고 있다.

24일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송지현이 OCN 월화드라마 ‘애간장’(극본 박가연, 연출 민연홍, 제작 SBS플러스)에서 시원 털털한 큰 신우(이정신 분)와 작은 신우(서지훈 분)의 누나 강신희 역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드라마 ‘애간장’은 최근 방송에서 큰 신우가 극 중 현재인 2017년으로 다시 돌아오며 폭풍 전개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있어야 할 작은 신우가 현재로 넘어오며 많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 중 강신희(송지현 분)는 작은 신우와 마주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지만 이내 작은 신우의 거짓 사연을 믿고 함께 지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송지현은 신인배우 답지 않게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누나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현재에서는 큰 신우 이정신과 과거에서는 작은 신우 서지훈과 함께 현실적인 남매 케미를 발산하는 중이다.

이후 본의 아니게 현재에서 두 명의 동생과 마주한 송지현이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시킨다.

송지현은 OCN ‘뱀파이어 검사 시즌2’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음악 읽어주는 여자’, MBC ‘역적’ 그리고 최근 종영한 KBS1 ‘안단테’와 스크린까지 도전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지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애간장’은 매주 월, 화 밤 9시 OCN에서 방송된다.

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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