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샤이니 민호가 되고 싶다는 한 남성의 이야기가 이목을 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한국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처럼 되고 싶어 성형수술을 감행한 남성 라차다퐁 프라싯(Ratchadapong Prasit)에 대해 전했다.
베트남에 사는 남성 프라싯은 취업과 사랑에 매번 실패하는 이유가 외모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인상이 호감을 주지 않아 면접관과 여성들에게 거절당한다고 판단한 프라싯은 결국 성형수술을 받기로 했다.
그는 평소 동경하던 한국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처럼 되고 싶었다.
태국의 한 성형외과를 찾아간 프라싯은 '아이돌 외모'를 꿈꾸며 2년 동안 무려 30번의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 결과 이마, 코, 턱, 입 등을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4 15: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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