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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연 자리 차지…라이징 ★의 대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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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랜선남친’ ‘대세남’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안효섭은 JTBC 새로운 드라마 주연 자리에 캐스팅 됐다.
 
안효섭 소속사 측은 24일 “안효섭이 오는 4월 방송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주인공 장선결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안효섭이 연기하는 장선결은 청소를 인류적 사명이자 숭고한 행위로 여기는 청소 대행업체 청소의 요정의 CEO로 외모만큼 비현실적인 무결점 매력남.
 
심한 결벽증으로 사람들과의 스킨십은 물론 세상의 먼지 한 톨도 용납지 않겠다는 그의 신조에 위생관념 제로의 청포녀(청결을 포기한 여자)' 오솔이 등장하며 갈고 닦아온 선결의 냉탕 일상에 뜨거운 불씨를 지필 예정이다.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심을 사로잡은 안효섭.
 

안효섭/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안효섭/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안효섭은 첫 주연작인 ‘반지의 여왕’으로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아버지가 이상해’로 중년층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으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개성있는 외모에 패션 센스까지 장착, 누구나 한 번쯤 쳐다볼만한 남사친으로 떠오르고 있은 안효섭은 20대의 풋풋한 ‘랜선남친’ 스타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광고계에서도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 2018년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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