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북한의 아이스하키단이 내일 한국을 방문한다.
24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내일 남측으로 내려오는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다.
올림픽에서 우리와 단일팀으로 뛸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내일 남측으로 내려온다.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이 내일 파견하는 북측 선발대와 함께 남측으로 내려온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북한 선수단 15명은 감독 1명, 선수 12명, 지원인력 2명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도착 후 진천 훈련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부는 어제 전통문으로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해 합동 훈련을 실시하자고 북측에 제안한 바 있다.
북한은 또 예술단 공연을 평창 올림픽 개막 전날인 다음 달 8일 강릉 아트센터와,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각각 진행하겠다고 통보했다. 이 같은 내용의 통지문은 어제 23일 북한에서 보내왔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예술단의 경우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다음 달 6일 방문해 12일 귀환한다고 알려왔다.
당초 지난 15일 실무 접촉에서는 북측이 판문점을 통해 예술단을 파견하겠다고 제의했지만, 최종적으로는 경의선 육로가 이동경로로 선택됐다.
KBS ‘뉴스12’ 는 매주 월-금 정오에 방영된다.
24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내일 남측으로 내려오는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다.
올림픽에서 우리와 단일팀으로 뛸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내일 남측으로 내려온다.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이 내일 파견하는 북측 선발대와 함께 남측으로 내려온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북한 선수단 15명은 감독 1명, 선수 12명, 지원인력 2명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도착 후 진천 훈련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부는 어제 전통문으로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해 합동 훈련을 실시하자고 북측에 제안한 바 있다.
북한은 또 예술단 공연을 평창 올림픽 개막 전날인 다음 달 8일 강릉 아트센터와,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각각 진행하겠다고 통보했다. 이 같은 내용의 통지문은 어제 23일 북한에서 보내왔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예술단의 경우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다음 달 6일 방문해 12일 귀환한다고 알려왔다.
당초 지난 15일 실무 접촉에서는 북측이 판문점을 통해 예술단을 파견하겠다고 제의했지만, 최종적으로는 경의선 육로가 이동경로로 선택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4 1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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