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가 화제다.
24일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이하 셰이프 오브 워터)’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포털상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셰이프 오브 워터’는 우주 개발 병쟁이 한창인 1960년대, 미 항공우주 연구센터의 비밀 실험실에서 일하는 언어장애를 지닌 청소부 엘라이자가 있다.
엘라이자의 동료 젤다와 이웃집 화가 자일스가 정부의 속셈을 눈치채고 실험실을 탈출하려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개봉 전 90회 아카데미 13개 부문 최다 후보로 알려져 화제다.
아쉽게도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최종후보에 실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4 1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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