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검찰에 출석한다.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 사건 수사팀은 24일 오전 10시 이동형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이동형은 앞서 불법자금 조성에 연루됐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바. 그는 이 전 대통령의 아들과는 대조적으로 직급이 낮아졌다. 현재 이동형은 충남 아산공장의 책임자로 재직 중.
이동형이 사건을 규명하는 하나의 열쇠가 될 것을 보고 검찰은 수사 착수에 나섰다.
앞서 이동형은 민주당 박범계 의원을 통해 녹취록을 공개한 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4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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