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뉴스투데이’ 美 켄터키 주 고등학교서 총격…“최소 2명 사망 17명 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뉴스투데이’에서는 미국 텍사스 주 고교 총격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중동부 켄터키 주 고등학교에서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미 켄터키 주 마샬카운티 고등학교 내 공터에서 15살 소년이 수업이 시작되려는 순간 권총을 쐈다.
 
총성에 놀란 학생 수십 명이 달아나는 과정에서 총에 맞아 15살 여학생과 남학생 등 2명이 숨졌고 부상자도 최소 17명이다.
MBC ‘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MBC ‘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12명이 총탄 때문에 다쳤고, 나머지는 총을 피하려다 부상당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붙잡혀 구금됐지만 신원과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총격 사건은 새해 들어 미국 내 학교에서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앞서 하루 전엔 텍사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6살 소년이 총격을 가해 여학생 한 명이 다치기도 했다.
 
MBC ‘뉴스투데이’는 월~토 오전 6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