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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열애설 최사랑, 26살 연하女 그는 누구…‘국민송’ 부른 트로트 가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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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가수 최사랑이 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과 열애설에 휩싸여 주목 받고 있다.
 
최사랑은 지난 2015년 10우러 21일 발표한 노래 ‘부자되세요’로 연예계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당시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최사랑은 지난해 12월 28일 허경영 전 총재와 디지털 싱글 ‘국민송’을 발표했다. 이 생글 앨범에는 ‘국민송’, ‘부자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 역시 허경영이 자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허경영-최사랑/ 온라인커뮤니티
허경영-최사랑/ 온라인커뮤니티
 
‘국민송’ MV에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외계인들과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23일 한 매체는 최사랑과 허 전 총재가 3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허경영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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