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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연인, 징역 1년 4월 구형 ‘드디어 결정된 법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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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현중 전 연인 A씨가 징역 1년 4월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지난 2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 4부 심리로 열린 A 씨의 사기 미수 및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그에게 1년 4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번 결심 공판에 대한 최종 선고는 내달 8일 오전 진행. 벌써부터 김현중 전 연인에 대한 최종 법의 심판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A 씨는 지난 2015년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해 유산했다고 주장,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시켰다.
 

김현중/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현중/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당시 김현중 측은 “A 씨가 유산 및 낙태를 했다는 거짓말로 거액을 요구했다”고 그를 향해 내민 A 씨 측의 법의 심판에 반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일로 인해 김현중의 억울함은 어느정도 풀렸으나 여전히 실추된 그의 이미지는 돌아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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