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달순(홍아름)과 재하(최철호)가 또 마주쳤다.
23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서로를 보며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성은 재하와 연하의 작전대로, 공장 부지를 계약하며 덫에 걸렸다.
이 사실을 모르는 태성은 자축하며 샴페인 파티를 열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두 사람은 작전 성공에 기뻐했다.
재하는 “우리 말고 노리는 사람이 누굴까 원한이 깊을 것”이라며 “한태성을 쫓다보면 만나겠지, 추악한 민낯을 세상에 드러낼 것”이라며 또 다른 복수를 예고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상대를 궁금해했다.
이때, 재하와 달순은 기억을 더듬기 위해 거리를 나섰고, 송인제화 앞에서 멈춰섰다.
달순은 “내 과거는 어떤 진실을 품고 있는 걸까”라면서 자신의 기억이 송인제화와 이어져 있음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같은 시간, 달순은 매장을 둘러보던 중, 재하를 발견했고, 그 안에서 두 사람은 또 한번 우연히 마주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3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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