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테니스의 새 역사를 쓴 정현 선수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민경남 pd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 PD는 “최강의 한파가 또 다시 몰려온 아침이다, 추운 아침 기분 좋아지는 소식이 있다”면서 메이저 대회에 8강 진출한 테니스 정현 선수의 희소식을 전했다.
16강 무대에서 세계랭킹 1위 선수인 조코비치를 꺾었다는 것.
조코비치와 맞선 건 두 번째 경기이며, 2년 만에 3대0으로 완승을 거둔 것이다.
민pd는 “호주 오픈 8강 경기는 내일 저녁에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3 0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