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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정현선수, 테니스의 새 역사 썼다‥8강 경기 내일 저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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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테니스의 새 역사를 쓴 정현 선수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민경남 pd와 연결됐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 PD는 “최강의 한파가 또 다시 몰려온 아침이다, 추운 아침 기분 좋아지는 소식이 있다”면서 메이저 대회에 8강 진출한 테니스 정현 선수의 희소식을 전했다.

16강 무대에서 세계랭킹 1위 선수인 조코비치를 꺾었다는 것.

조코비치와 맞선 건 두 번째 경기이며, 2년 만에 3대0으로 완승을 거둔 것이다.

민pd는 “호주 오픈 8강 경기는 내일 저녁에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pd는 “평창 올림픽도 영웅들이 많이 등장해 국민들에게 힘을 주길 바란다”며 선수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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