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억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이 전 의원 측에 전달된 정황을 포착하고 사용처 추적에 나선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욕 여사를 보좌했던 전직 청와대 행정관도 소환조사했다.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1억 원을 전달했다는 김희중 전 대통령부속실장의 주장을 확인하고 사용처를 추궁했다.
여당에서 김 여사가 이 돈의일부를 명품 쇼핑에 썼다는 주장이 나와 김 여사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검찰은 민간인 사찰사건 무마를 위해 사용된 5천 만원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작성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도 소환했다.
검찰의 수사는 청와대 윗선을 향해 가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억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이 전 의원 측에 전달된 정황을 포착하고 사용처 추적에 나선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욕 여사를 보좌했던 전직 청와대 행정관도 소환조사했다.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1억 원을 전달했다는 김희중 전 대통령부속실장의 주장을 확인하고 사용처를 추궁했다.
여당에서 김 여사가 이 돈의일부를 명품 쇼핑에 썼다는 주장이 나와 김 여사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검찰은 민간인 사찰사건 무마를 위해 사용된 5천 만원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작성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도 소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3 0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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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