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박시은이 동상이몽 녹화장을 찾았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직 신혼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박시은이 1일 게스트로 초대됐다.
박시은은 2015년 진태현과 결혼해 현재 4년차 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 사람의 연애스토리를 들려달라는 패널들의 요청에 따라 자신들이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다 만나게 됐고 진태현이 먼저 박시은에게 호감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패널들의 질문에는 서로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공개연애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1년 동안 비공개 연애를 한 후 친한 기자님을 통해서 연애사실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강경준의 집 냉장고가 공개된 후 진태현의 냉장고 습관은 어떤지 묻는 패널들의 질문에 한 번 냉장고에 들어갔던 음식은 먹지 않는다며 진태현이 신선음식만 고집한다는 사실을 얘기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도 한 끼 먹을 만큼만 요리해서 하루 세끼를 함께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박시은은 냉장고에 무언가가 가득차 있는 모습이 생소하고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2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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